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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이나 기타 부동산을 볼대 '사전청약'이라는 걸 가끔 보셨을겁니다.

청약이면 청약이지 사전청약이 뭐지? 라고 궁금해 하실듯 한데요.

사전청약은 본청약과 같은 효력을 지니며, 보다 빠른 내집마련 결정으로 안정적인 준비가 가능

알기 쉽게 순서대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1. 사전청약이 뭐지?

1. 지구단위계획 지정

2. 지구계획 승인

3. 사전청약 진행

4. 주택사업 승인

5. 착공

6. 본청약

간단하게 이렇게 볼수 있는데요.

사전청약을 진행해서 당첨되신 분들은 본청약까지 진행하셔야 사전청약의 당첨을 그대~로 본청약까지 끌고오실수 있으며, 사전청약 당시 내 생황을 그대~로 유지해야 나중에 본청약 시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사전청약을 지금 과연 해야할까? 가 문제일 겁니다.

그냥 본청약때 하면되지 구지 1~2년 미리 결정할 필요가 있나? 싶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왜냐하면 아파트가 계속 생겨날거고 1~2년 사이에 어떤 좋은 아파트가 지어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데 달리 이야기 해보자면, 본청약은 바로 계약과 이어지니다.

예를들어, 내일 당장 본청약이 진행되는 아파트를 아셨고 위치는 마음에 들었는데 제대로 알아볼 시간도 없이

당장 계약금 10%를 만들어 내야 하고 자세히 따져보는것도 힘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5억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장 5천만원의 현금을 만들어 내야하며 기타 다른 부채로 인해 중도금대출이 안나올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전청약은 취소한다 하여도 웬만한 사업장에서는 크게 피해가 없고, 그동안 금액마련이라던지 기타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볼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요새 뉴스를 보면 사전청약이 이곳저곳 무산되고 있는곳이 있습니다.

위 단지들은 사전청약을 진행한 곳들인데 본청약 시기가 다가오자 계속해서 지연이 되었으며, 미정인 곳도 생겨나고, 심지어는 분양이 취소되는 곳도 생겨나고 있죠.

그럼 사전청약까지 했는데 본청약이 취소되거나 사업이 아예 취소되는 경우는 왜그런걸까요?

분양을 하기위해서는 공사가 진행되야 하며, 미리 견본주택도 지어서 보여주어야 하고 홍보도 해야하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합니다. 월 몇억쯤은 거뜬히 내는 곳들도 많죠.

그런데 지금과 같이 금리가 높아지고 사람들이 부동산 거래를 안한다면?

기껏 몇십억을 투자해놓고는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 하게 되죠.

이때가 되면 건설사는 물론, 시행사, 분양대행사까지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럼, 피해볼 바에야 조금 늦춰서 좋을때 분양하자! 가 되거나 하는것이죠.

게다가 요즘은 건설자제까지 단가가 너무 높아져서... 분양가를 낮추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시행, 건설사는 이득을 위해 아파트를 짓는데 이득이 없다면? 지을 이유가 없어지게 되겠죠.

그래서 국가에서는 이런저런 혜택을 주며 지어라~ 라고 하지만... 쉽지 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군중 심리가 있어서 '너 안해? 너도 안해? 그럼 나도 안해!'같이 이유도 잘 모르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좋은 위치에 금액으로 사전청약을 진행한다면!

진행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따지고보면 나쁜점이 많지 않거든요. 사전청약 당첨 취소시 불이익이 있긴 하지만 본청약 취소만큼 큰 타격은 없으며 사전청약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청약하는곳은 어디서 볼수있지?

인터넷에 간단히 '사전청약' 이라고 치면 newhome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이곳을 통해 사전청약하는 곳을 볼수 있으며,

청약하는 곳을 보고자 하신다면,

'청약홈'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이렇게 청약할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링크는 위 각 사진들에 걸어놨으니 사진을 눌러보시면 각 사이트로 바로 들어가 지실겁니다.

그럼 사전청약이든 청약이든 꼭!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바라며

남들 말만 너무 믿고 따라가다가는 뒤쳐진다느거~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